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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완주 삼례에 스마트폴 20곳…우리 동네도 되나

완주군이 선정된 한수원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어떤 사업인지, 지원 내용·신청 주체·선정 규모와 함께 어두운 골목 가로등을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의 어두운 골목에 태양광 가로등이나 스마트폴을 사업비 전액 지원으로 설치해 줍니다. 2026년에는 전국 9개 지역이 뽑혔고, 전북 완주군 삼례 일원이 그중 하나로 최종 선정돼 스마트폴 20곳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리 동네 골목도 저렇게 밝아질 수 없나” 하는 궁금증이 생길 만한 소식입니다. 사업 내용과 완주 사례, 그리고 주민 입장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했습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어떤 사업인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01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범죄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세워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는 것이 출발점이었고,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얹은 스마트폴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한수원 발표 기준으로 13년간 전국 93개 지역에 가로등 3,605본을 설치했고, 누적 사업비는 약 343억 원입니다.

구분내용
후원·추진한국수력원자력 후원, 월드비전 추진
신청 주체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
2026년 공모 기간6월 23일 ~ 7월 24일
선정 규모최종 9개 지역
지원 시설태양광 가로등 또는 IoT 스마트폴(지역 여건에 따라 선택)
비용 부담사업비 전액 지원(지자체 자부담 없음)

내년 공모 일정과 세부 조건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신 기준은 한수원 공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완주 삼례에는 무엇이 들어오나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역 일원을 대상지로 응모해 선정됐습니다. 이 구간은 주민 생활 통로이면서 도보 관광의 출발점이라 야간 통행이 많은데도 어두운 골목이 남아 있던 곳입니다.

항목완주 삼례 사업
설치 구간삼례문화예술촌 ~ 삼례역 일원
설치 설비스마트폴(지능형 기둥) 20곳
사업비3억 원(한수원·월드비전 전액 부담)
기대 효과야간 보행 안전 확보, 삼례문화예술촌 야간 관광 활성화
설치 일정보도에 미명시. 완주군 공지 확인 필요

스마트폴, 가로등과 무엇이 다른가

스마트폴은 조명 기둥 하나에 여러 안전 기능을 통합한 설비입니다. 한수원이 설명하는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효율 LED 조명 — 기존 가로등보다 밝고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 CCTV — 골목 사각지대를 기록해 범죄 예방과 사후 확인에 씁니다.
  • 비상벨 — 위급 상황에서 버튼 한 번으로 신고가 연결됩니다.
  • 공공 와이파이 — 관광지나 골목에서 무료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 재난 안내나 지역 정보를 띄울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어떤 기능을 넣는지는 지자체 수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완주 삼례 스마트폴의 구체 기능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주민이 할 수 있는 것 — 우리 동네 가로등 요청법

이 사업은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자체가 공모에 낼 대상지를 고를 때 주민 민원과 건의가 근거가 되므로, 어두운 구간을 알리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공모와 별개로 일반 가로등·보안등 설치와 고장 처리도 지자체가 담당합니다.

상황방법
가로등이 꺼져 있거나 깜빡임기둥에 붙은 표찰번호를 확인해 지자체 홈페이지 고장 신고 메뉴나 대표 콜센터에 접수
가로등 자체가 없어 어두운 골목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 도로·안전 담당 부서에 설치 건의 민원
급한 안전 위험(전선 노출·기둥 파손 등)안전신문고 앱이나 지자체 긴급 민원 창구 이용

지자체마다 메뉴 이름과 접수 경로가 다르니, “○○시 가로등 고장 신고”로 검색하면 해당 페이지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흔히 하는 오해

  • “한수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 접수 창구는 지자체입니다. 개인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 “선정되면 마을 전체가 바뀐다” — 지원 범위는 응모한 특정 구간입니다. 완주도 삼례 일원 20곳에 한정됩니다.
  • “태양광이라 아무 데나 세운다” — 일조량과 설치 여건을 따져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 중 지역에 맞는 쪽을 고릅니다.

정리 — 체크리스트

  • 안심가로등 플러스 = 한수원 후원·월드비전 추진, 지자체 대상 전액 지원 사업
  • 2026년은 9개 지역 선정,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삼례역에 스마트폴 20곳(3억 원)
  • 설치 일정은 미공개이니 완주군 공지로 확인
  • 개인 신청 불가, 우리 동네 어두운 골목은 지자체 부서에 건의
  • 꺼진 가로등은 표찰번호 확인 후 지자체 고장 신고 메뉴로 접수
  • 내년 공모 조건은 한수원 최신 공지 기준으로 확인

자주 묻는 질문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공모 신청 주체는 시·군·구 같은 기초지방자치단체입니다. 주민은 살고 있는 지자체(읍면동 주민센터나 도로·안전 담당 부서)에 어두운 구간을 건의하고, 지자체가 그 수요를 바탕으로 공모에 응모하는 구조입니다.

스마트폴은 일반 가로등과 뭐가 다른가요?

스마트폴(지능형 기둥)은 LED 조명 기둥 하나에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안내 디스플레이 등을 함께 붙인 설비입니다. 단순히 밝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위급 시 신고와 상황 확인까지 한 기둥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완주 삼례 스마트폴은 언제 설치되나요?

선정 사실은 2026년 9월 보도로 확인되지만, 착공·완공 시점은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설치 일정은 완주군 공식 공지나 담당 부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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