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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서울선언, 5개국과 무엇을 약속하나

9월 16일 서울에서 처음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가국 5곳, 정상회의 주요 의제(핵심광물·AI·인적교류), 우리 생활과 기업에 의미하는 점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2026년 9월 16일 서울에서 처음 열린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이 회의에서는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과 AI·디지털 협력 등 중장기 협력 방향을 담은 ‘서울선언’이 발표됩니다.

뉴스에서 ‘서울선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느 나라가 참가했는지, 우리와 무슨 상관인지 궁금한 분이 많습니다. 공식 브리핑과 보도로 확인된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일시·장소2026년 9월 16일(수) 오후, 서울
주재이재명 대통령
주제한·중앙아 협력 방향 및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성격2007년부터 이어진 장관급 ‘협력포럼’을 정상급으로 격상
결과물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
부대 행사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정부·기업 관계자 약 500명)

참가국 5곳과 양자 회담 일정

국가방한 형식양자 정상회담
우즈베키스탄국빈 방문9월 14일
투르크메니스탄국빈 방문9월 15일
카자흐스탄국빈 방문9월 15일
타지키스탄공식 방문9월 16일
키르기스스탄공식 방문9월 16일

국빈 방문(국가 원수를 최고 예우로 맞는 방문)과 공식 방문은 의전 수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회의 주요 의제 4가지

아래는 청와대 사전 브리핑에서 밝힌 의제입니다. 서울선언 최종 문안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는 공식 발표로 확인하세요.

  1.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중앙아시아의 리튬·희토류 같은 자원과 한국의 가공·소재 기술을 연결해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9월 14일 열린 첫 한·중앙아 산업장관회의에서도 채굴에서 끝나지 않고 현지 정제·가공, 소재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공급망’ 협력이 논의됐습니다.
  2. 미래산업: AI·디지털, 과학기술,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 재난 대응으로 협력 범위를 넓힙니다.
  3. 기업 진출 여건: 통관·규제·지식재산권 협력을 강화하고, 나라별 인프라·플랜트 사업 참여를 확대합니다.
  4. 안보·인적교류: 테러·마약·사이버범죄 같은 초국가범죄(여러 나라에 걸친 범죄)에 함께 대응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년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착 90주년’을 앞두고 고려인의 역사적 기여를 다시 조명하고, 청년·인재 교류도 늘릴 계획입니다.

우리에게 의미하는 점

대상눈여겨볼 부분
일반 소비자배터리 원료 등 핵심광물 수입선을 넓히려는 장기 전략
기업·구직자산업단지·플랜트·스마트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확대
청년·학생청년·인재 교류, 한국어·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 계획
고려인 동포2027년 중앙아시아 정착 90주년을 앞둔 역사 재조명

흔히 하는 오해

  • “선언 = 바로 시행되는 제도”라는 생각: 서울선언은 방향을 제시하는 문서입니다. 실제 사업과 예산은 이후 부처별 후속 조치로 정해집니다.
  • 비자·항공편이 바로 바뀐다는 기대: 지금까지 보도에서 입국 제도 변경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관련 기업 주가가 오른다는 추측: 정상회의 의제와 개별 기업의 실적은 별개입니다. 보도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지 마세요.

정리 — 체크리스트

  • 참가국: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 주요 의제: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AI·디지털, 인적교류, 초국가범죄 대응
  • 서울선언 최종 문안은 청와대·외교부 공식 발표에서 확인
  • 중앙아시아 출장·여행 계획이 있다면 대사관 공지로 입국 요건 확인
  • 청년 교류·유학 프로그램은 후속 모집 공고 확인

자주 묻는 질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처음 열리는 건가요?

네, 정상급 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2007년 출범한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으로 장관급 협력을 이어 왔습니다. 이번에 이 협력을 정상급으로 올린 것입니다.

서울선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기나요?

사전 브리핑에 따르면 공급망, AI·디지털 같은 미래산업, 인적교류, 과학, 기후변화, 수자원, 재난 대응 등 중장기 협력 방향이 담깁니다. 최종 문안과 세부 사업은 청와대·외교부 공식 발표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중앙아시아 비자나 여행 조건도 바뀌나요?

현재까지 보도에서 비자·입국 제도 변경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계획이 있다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나 각국 주한 대사관 공지로 최신 입국 요건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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