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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I 독파모 2차 결과, 4팀 중 3팀 생존…일정·평가 기준·예산 총정리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 결과 발표가 임박했습니다. 참여 4개 팀과 모델, 평가 방식(벤치마크·전문가·국민평가단), 예산 규모, 12월 최종 선발까지 일정과 지켜볼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모티프테크놀로지스 4개 팀 중 3개 팀이 살아남고, 최종 2개 팀은 2026년 12월에 가려집니다. 결과 발표는 8월 중순으로 임박했으며, 이번 평가부터 글로벌 벤치마크(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덱스)가 100점 만점 중 25점을 차지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국가대표 AI”라는 말은 자주 들리는데 정확히 어떤 사업이고, 누가 경쟁하며, 왜 지금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독파모란 — 정부가 5,300억 원 투입해 ‘한국형 AI 원천 모델’ 키우는 사업

독파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외 모델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다양한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대형 AI 모델) 을 만들 기업을 선발·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정예팀 지원 규모는 약 5,300억 원으로 알려져 있고, 정부 안팎에서 3조 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 필요성이 언급됐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닙니다.

핵심은 단계별 서바이벌입니다. 평가 때마다 팀을 줄여 가며 남은 팀에 자원을 집중합니다.

단계시점결과
1차 평가2026년 1월5팀 → 3팀 (네이버클라우드·NC AI 탈락). 이후 추가 공모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합류해 4팀
2차 평가2026년 8월 (결과 임박)4팀 → 3팀
최종 평가2026년 12월3팀 → 2팀. 최종팀에 엔비디아 B200 GPU·데이터 구축비·‘K-AI 기업’ 명칭 지원

1차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성능이 아니라 ‘독자성’ 기준(해외 모델 가중치를 활용한 점) 으로 탈락했습니다. 이 사업이 “성능 좋은 모델”보다 “설계부터 사전학습까지 직접 만든 모델”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2차 평가 참여 4팀과 모델

모델내세우는 강점(보도 기준)
LG AI연구원K-EXAONE 2.0제조 현장 적용, AI 검색
SK텔레콤A.X K2장문 이해, AI 에이전트
업스테이지Solar Open 2금융·제조 분야 적용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 3글로벌 벤치마크 경쟁력

2차 평가의 키워드는 에이전틱 AI(외부 도구를 불러 실제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 독자성, 확산성(산업 현장에 실제로 쓰일 수 있는지) 세 가지로 보도됐습니다.

평가 방식 — 벤치마크·전문가·국민평가단, 그리고 ‘글로벌 지수 25점’

평가 요소내용
벤치마크 평가국내 NIA 벤치마크 + 글로벌 벤치마크.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AII)가 100점 중 25점
전문가 평가독자성·기술 완성도 심사
국민평가단성별·연령 비율을 고려해 뽑은 200명이 8월 8~11일 직접 사용, 5점 만점 절대평가

이번 결과의 변수로 꼽히는 게 AAII입니다. 최근 공개된 점수는 모티프 3(47점) > 솔라 오픈2(37점) > A.X-K2(35점) > K-엑사원 2.0(31점) 순으로 보도됐습니다. 후발 합류한 모티프가 1위를 기록하면서, “벤치마크 성적이 순위를 뒤집을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린 상황입니다.

다만 벤치마크 점수는 전체의 4분의 1이고, 특정 지수에 맞춘 사후학습으로 점수만 끌어올리는 이른바 ‘벤치맥싱’ 논란도 제기돼 평가 방법론이 계속 보완되고 있습니다. 점수 하나로 결과를 예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켜볼 때 흔히 하는 오해

  • “AAII 1위 = 2차 통과 확정” — 벤치마크는 25점일 뿐, 전문가·국민평가 결과가 합산됩니다.
  • “국가대표로 뽑히면 바로 국민 서비스가 나온다” — 이 사업은 기반 모델 개발 지원이 목적입니다. 소비자용 서비스는 각 사가 별도로 만듭니다.
  • “관련 기업이라 무조건 호재” — 선발 결과가 개별 기업의 실적으로 이어질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콕모아는 특정 종목을 권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은 공식 공시·발표를 기준으로 하세요.
  • “탈락 = 모델 개발 중단” — 1차 탈락 후에도 자체 개발을 이어 가는 기업이 있습니다.

정리 — 이것만 기억하세요

  • 독파모 = 정부가 약 5,300억 원 규모로 ‘독자 AI 원천 모델’ 기업을 서바이벌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
  • 2차 결과(4팀→3팀) 발표 임박, 최종 2팀은 2026년 12월 선정
  • 평가는 벤치마크(AAII 25점 포함) + 전문가 + 국민평가단 200명 종합
  • 최근 AAII 점수는 모티프 3가 국내 1위지만, 최종 결과는 합산으로 결정
  • 발표일·세부 배점·후속 지원 조건은 과기정통부 공식 공지에서 최종 확인

자주 묻는 질문

독파모 2차 평가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IC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월 중순 발표를 준비 중이며, 8월 17일 기준 '임박' 단계입니다. 정확한 발표일은 과기정통부 보도자료·공식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탈락하면 정부 지원이 완전히 끊기나요?

2차 평가에서는 4개 팀 중 1개 팀이 탈락해 3개 팀이 다음 단계로 갑니다. 이후 12월 최종 평가에서 2개 팀이 남아 GPU·데이터 구축비 등 후속 지원을 받는 구조로 보도됐습니다. 탈락 팀에 대한 세부 처리는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인도 국가대표 AI 모델을 써볼 수 있나요?

2차 평가에는 성별·연령을 고려해 선발된 국민평가단 200명이 8월 8~11일 직접 사용해 점수를 매겼습니다. 일반 공개 체험 경로는 팀별로 다르므로 각 사(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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