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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9월 종료, 모두의카드 갈아타기 총정리 — 35~39세도 환급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통합됩니다. 9월 1일 출시 일정, 기존 카드 이용 기한, 만 35~39세 청년 환급 확대까지 갈아타기 전 확인할 것을 정리했습니다.

서울 기후동행카드는 올해로 끝나고, 9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통합됩니다. 기존 카드는 서울시가 운영을 한 달 연장해 9월 말까지 쓸 수 있고, 서울시민은 모두의카드에서 만 35~39세까지 청년 환급을 받는 특화 혜택이 추가됩니다.

매달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 온 서울시민이라면 “그럼 8~9월엔 뭘 쓰고, 언제 갈아타야 하지?”가 가장 급한 질문입니다. 일정과 혜택 차이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을 내면 서울 지하철·버스를 무제한 타는 ‘정기권’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모두의카드(기존 K-패스 계열)는 쓴 만큼 일부를 돌려받는 ‘환급형’입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두 제도를 모두의카드 쪽으로 통합하면서, 서울시는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참여해 서울시민 전용 혜택을 얹는 구조입니다.

구분기후동행카드 (종료 예정)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방식월 정액 무제한 (정기권)이용액 일부 환급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운영서울시국토교통부 + 서울시 특화
청년 혜택만 19~39세 할인서울시민은 만 39세까지 청년 환급 적용
이용 지역서울 중심전국 대중교통

가장 큰 실익 변화는 이용 지역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밖에서 제약이 있었지만, 모두의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에서 환급이 적용됩니다.

기존 카드 이용 기한 — 9월 말까지 연장

당초 기후동행카드는 8월 말 전후로 순차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모두의카드 출시(9월 1일)와의 공백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30일권 운영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불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해 9월 29일까지, 후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 일정은 카드 유형별로 다르게 안내될 수 있으므로, 지금 쓰는 카드의 정확한 마감일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등이 쓰는 단기권(1·2·3·5·7일권)은 통합 이후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민 특화 혜택 — 만 35~39세도 ‘청년 환급’

모두의카드의 청년 유형은 기본적으로 만 1934세 대상인데, 서울시가 특화사업으로 참여하면서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의 환급 혜택**을 받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청년(만 19~39세) 할인 범위를 그대로 이어받는 셈입니다.

환급률은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수준이 기본 틀입니다. 여기에 올해는 9월 30일까지 환급 기준금액이 한시적으로 인하 적용되는 등 세부 조건이 자주 조정되고 있으니, 내 환급액 계산은 K-패스(모두의카드) 누리집의 최신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따릉이(서울 공공자전거) 할인 연계는 향후 적용될 예정이지만 구체 시행 시점은 아직 발표 전입니다.

흔히 하는 실수

  • 모두의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려고 대기 —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고 있다면 추가 발급이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민 특화 혜택이 연계되는 방식입니다.
  • 기존 카드 잔여 기간을 버려두고 미리 갈아타기 — 기존 30일권은 9월 말까지 유효하므로, 이미 충전한 기간은 다 쓰고 넘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정기권 감각으로 환급형을 쓰는 것 — 모두의카드는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이 시작됩니다. 이용 횟수가 적은 달은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 환불 기대 — 실물 기후동행카드의 카드 구매 금액 자체는 환불이 어렵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연회비 관련 사항은 각 카드사 문의가 필요합니다.

정리 — 갈아타기 체크리스트

  • 지금 쓰는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사용 마감일을 서울시 공지에서 확인 (선불권 충전은 8월 31일까지)
  • 이미 충전한 30일권은 기한까지 사용 (9월 말까지 연장 운영)
  • 모두의카드(K-패스) 미보유자는 9월 1일 출시 전후로 발급·회원가입
  • 만 35~39세 서울시민은 청년 유형 인증 절차 여부를 출시 공지에서 확인
  • 월 대중교통 이용 횟수(15회 기준)를 따져 내 환급액 미리 가늠

제도 통합 초기에는 세부 일정과 혜택 조건이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최종 기준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지와 K-패스(모두의카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금 쓰는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운영을 한 달 연장해, 선불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해 9월 29일까지, 후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날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고 있는데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별도의 새 카드가 아니라 기존 모두의카드에 서울시민 특화 혜택을 얹는 방식이라, 이미 사용 중이라면 추가 발급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35~39세 청년 혜택은 누리집에서 연령·거주지 인증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니 출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따릉이 할인은 모두의카드에서도 되나요?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할인 연계와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은 향후 모두의카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안내됐지만, 구체적인 시행 시점은 아직 발표 전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서울시·K-패스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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